여름 공포영화 눈동자 후기 —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서웠어요
신민아 1인2역에 시력을 잃어가는 주인공 시점으로 찍은 카메라 연출이 특히 인상적이었어요.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봤는데 무더위 날리기 딱 좋은 공포 스릴러예요.
엄마의 취미생활 — 영화·드라마·책 추천
신민아 1인2역에 시력을 잃어가는 주인공 시점으로 찍은 카메라 연출이 특히 인상적이었어요.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봤는데 무더위 날리기 딱 좋은 공포 스릴러예요.
20주년 4K 리마스터 재개봉으로 돌아온 일본 명작 훌라걸스를 오리 CGV 아트하우스에서 관람했어요. 소녀들의 꿈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엄마가 된 지금 보니 어머니들의 이야기가 더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25년 전 칸 심사위원대상·남녀주연상을 석권한 미하엘 하네케의 피아니스트가 CGV 아트하우스에 돌아왔다. 이자벨 위페르의 압도적 연기, 그리고 불편하지만 오래 남는 영화.
2024년 가자지구 실화. 여섯 살 소녀 힌드 라잡의 마지막 구조 요청이 담긴 다큐드라마를, 아이를 키우는 크리스찬 부모의 시선으로 본 감상.
스필버그 감독 신작 《디스클로저 데이》를 강변 CGV 아트하우스 전도연관에서 관람했어요. 에밀리 블런트의 압도적 연기, ET를 떠올리게 하는 외계인 등장, 다음 편이 기대되는 열린 결말까지 솔직한 후기입니다.
투우라고 하면 막연히 상상하던 것과는 전혀 달랐다. 소가 죽어야 끝나는 잔인함과, 투우사의 움직임이 발레처럼 아름다운 순간이 동시에 존재하는 묘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