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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5편 | 양남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 읍천항 + 하트해변 완전 정복

경주여행 5편 | 양남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 읍천항 + 하트해변 완전 정복

경주에 주상절리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제주도 못지않은 부채꼴 주상절리 — 경주 여행 둘째 날 꼭 추가하세요!

양남 주상절리 즉흥 방문기

경주 1박2일 둘째 날 아침, 숙소에서 근처 바닷가를 검색하다가 경주에도 제주도처럼 주상절리가 있다는 걸 발견했어요. 한화리조트에서 읍천항까지 약 1시간 거리. 즉흥으로 GO! 했는데 경주 여행에서 손꼽히는 코스가 됐어요.

양남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전경

읍천항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출발점이에요. 읍천항 앞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등대 앞으로 먼저 걸어갔어요. 등대와 파란 하늘, 옷 색깔이 잘 어우러진 인생샷 포인트예요. 다만 바닷바람이 정말 강해서 머리카락과의 전쟁이 예상됩니다.

읍천항 등대

경주 양남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읍천항부터 주상절리 전망대까지 이어지는 해안 산책로예요. 걷는 내내 절경이 펼쳐지고, 군데군데 포토존이 있어요. 파도 소리를 들으며 탁 트인 해안을 걷는 느낌이 힐링 그 자체예요.

파도소리길 해안 산책

출렁다리

파도소리길 중간에 있는 출렁다리예요. 흔들리는 느낌이 은근 스릴 있어요. 많은 사람이 지나가는 시간대엔 셋업샷보다 자연스러운 사진이 잘 나왔어요.

파도소리길 출렁다리

콜로레이드카페

주상절리 전망대 바로 옆에 있는 카페예요. 유리창 문구와 분위기가 제주도 카페를 닮아서 경주에서 제주 감성을 잠깐 느낄 수 있었어요. 생긴 지 얼마 안 됐을 때 방문했는데 블로그 후기가 거의 없었어요.

콜로레이드카페 전경

경주 양남 주상절리 전망대

입장료 무료, 관람 시간 09:30~18:00 (입장 마감 17:50). 전망대에 올라가면 부채꼴 모양의 주상절리가 파노라마로 펼쳐져요. 제주도에서 볼 수 있는 것과 비슷한 규모인데, 경주에 이런 게 있다는 게 신기했어요.

전망대 앞에 느린 우체통이 있어요. 엽서를 넣으면 한 달 뒤에 배달됩니다. 소중한 사람에게 추억을 남겨보세요.

양남 주상절리 전망대에서 본 부채꼴 주상절리

하트해변

전망대에서 바닷쪽을 내려다보면 하트 모양의 해변이 보여요. 하트해변으로 내려가면 파도와 주상절리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요.

하트해변 파도와 주상절리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꿀팁

  • 한화리조트 → 읍천항 약 1시간 소요

  • 읍천항 주차 후 도보 코스로 이동

  • 바닷바람이 강함 — 헤어핀, 모자 챙기기

  • 전망대 입장 무료, 관람 09:30~18:00

  • 느린 우체통 — 엽서 구매 후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보기

  • 콜로레이드카페에서 쉬고 가기

자주 묻는 질문 (FAQ)

Q. 경주 양남 주상절리는 제주도 주상절리와 다른가요?

다른 종류예요. 제주도는 수직 주상절리가 대부분인 반면, 경주 양남에는 부채꼴·수평·기울어진 형태 등 다양한 주상절리를 한곳에서 볼 수 있어요.

Q. 읍천항에서 주상절리 전망대까지 얼마나 걷나요?

약 1.7km 정도 됩니다. 왕복 1시간~1시간 30분 정도 여유 있게 잡으면 됩니다.

Q. 느린 우체통 엽서는 어디서 구매하나요?

파도소리길 인근 안내소나 관광 기념품 판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